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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얼떨결에 엄마랑 등원~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엄마랑 30분 선생님이랑 30분 한시간 있다가 온다! 집에 있는 계란판 놀이를 많이 해서인지 어린이집에 있는 계란판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 저 작은 고사리 & 섬섬옥수 같은 손으로 무언가를 해볼려고 하는 기특이!!! 엄마 아빠 안심시킬려고~ 저렇게 밝게 웃어주는 듯 하다ㅠㅠ 30분 동안 떨어져 있는동안 재밌게 놀았다고!! 정말 잘적응하고 잘놀아줘서 고마워!! 그래도 엄마 안찾고 선생님 품에서 잘놀고 있어서 다행이다.. 집에서 부엌에 있는 식기류에 관심이 많은 로아 여기서도 그릇도 잘가지고 노나보다 ~ 이날도 유난히 주방쪽으로 다가갔다고 한다~ 9개월 아기부터는 분리불안이 생기는 시기라 엄마랑 잘떨어져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잘떨어져 지내는 로아를..

첫번쨰등원 드디어!! 로아의 어린이집 첫등원!! (너무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유튜브, 블로그 글을 보면 애착형성시기에는 부모품에서 커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거 저런거 다따지면 보내기 싫어지고 걱정만 앞서기만해.. 그냥 로아만보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로아 맘이 11월에 복직예정이라 어린이집 적응기간을 길게 두기로 하고 등원 결정!! 결국 '애바애'이기 때문에 로아의 기질을 고려해 볼떄 낯가림이 심하지 않아서 아내와의 긴 상의 끝에 우선 보내기로 함.. 지난주 원장님과 상담후 첫날은 엄마랑 30분 선생님이랑 30분 적응기간을 갖기로 하였다. 아직은 머리가 짧은 우리로아~ 머리에 핀을 꼽고~ (여자아기임^^) 첫등원~ 로아 또래가 그래도 두명이 있었가지고 이 어린이집을 택했던것 같다! (..

우선 우리로아는 180일때부터 아기 숟가락에서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처음.. 저도 먹었봤는데.. 無맛.... 이제 후기 이유식을 먹는데.. 맛이 있습니다.. 가끔 남기면 아빠가 다먹지요!!! 입이 짧은 우리로아... 스토케의자에서 먹이다가;;; 사방팔방 이유식 튀고~ 물도 튀고~ 이유식 먹이는게 전쟁이죠 ㅠㅠ 결국 범보의자에서 먹지요.. 스토케는 나중에 사용할예정입니다!!! 항상 먹이고 샤워하고.. 우리 와이프는 하루에 3번~ 로아를 씻겨요~ 주말에 물론 제가 씻깁니다!!!(육아는 함께 하는거니깐요!!) 다먹고 환하게 웃는 우리로아!! 그런데 갑자기!! 왜우는거니~? 로아야~~ 잘 안먹는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